google-site-verification=7fxyx4rJ3fu-lYn13_Y1pZscVe_xn4EAeUc0PaI8SHE 영화 노웨어 정보 줄거리 관람평점 후기 재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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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웨어 정보 줄거리 관람평점 후기 재난 스릴러

by 임솔솔 2024. 3. 19.

노웨어

노웨어 정보 줄거리 재난 스릴러

영화 노웨어는 2023년 9월 29일 개봉했으며 장르는 재난 스릴러입니다 감독 알베르트 핀토이며 출연 배우는 나 카스틸로 타마르 노바스 토니 코르 비요입니다 국가는 스페인이고 러닝타임음 109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영화는 스페인에 전체주의적 정권이 들어서면서 어린아이와 임산부 노인등을 내 쫒으면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미아는 임신 중이며 남편 니코와 밀항을 시도하며 컨테이너에 타게 됩니다 첫째 아이를 잃어 둘째는 꼭 지키리라 다짐하며 서로를 의지하며 안전지대인 아일랜드로 가기로 계획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군인들이 들이닥쳐 결국 미아와 니코는 헤어지게 됩니다 미아가 탄 트럭 또한 군인들에 의해 모두 총살당하고 맙니다 극적으로 미아는 박스 위에 몸을 숨겨 살아남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남편 니코의 행방을 모르며 답답한 와중에 컨테이너 박스는 배에 실려있음을 알게 되며 폭풍이 몰아치면서 바다 위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바다 위를 표류하게 된 의지할 사람도 식량도 거기다가 만삭의 임산부였던 미아는 배 속에 있던 아기가 움직이며 살아있음을 증명합니다 죽으려고 했던 미아는 이내 정신을 차리며 꼭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군인들이 무참히 죽였던 사람들의 용품들 옷가지 먹을거리 등등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가방에 챙기며 생존을 위해 활용하며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하지만, 총으로 난도질된 컨테이너에는 구멍이 생겨 점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때 배 속에 아기가 나오려는 신호로 양수가 터지며 출산이 임박하게 됩니다 결국 미아는 컨테이너 안에서 아기를 출산합니다 먹을 것이 점점 떨어져 아기 젖을 먹이기 위해 직접 찾아야 하는데 아기 변으로 모이는 물고기를 보고 그물을 만들어 직접 잡기도 합니다 그렇게 20일을 넘게 컨테이너 생활이 지속되면서 미아는 점점 지쳐갑니다 컨테이너의 물 높이가 한계 치에 다다를 때를 대비해 미아는 아기가 물에 뜰 수 있게 배도 만들며 먹다 남은 생선으로 갈매기를 모으기도 합니다 그러던 와중 지나가는 노인의 배가 미아의 아기를 발견하게 되면서 구조 되게 됩니다 

관람평에 대한 평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노웨어는 스릴러와 재난 장르의 요소를 잘 결합시켜 관객에게 강렬한 감정적 파장과 함께 긴장감을 주는 작품이며 특히 모성애를 통한 생존 의지를 다룬 스토리 라인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재난 상황에서의 인간 심리와 생존 의지를 잘 그려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평가 기관에서 상이한 평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IMDB에서는 6.6으로 평균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다음에서는 매우 높은 평점인 9.6을 기록하였습니다 Rotten Tomatoes의 Tomatometer는 50%로 평가가 분분하나 팝콘 지수에서는 80%로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관객들과 일부 평론가 사이에 평가가 갈리는 모습이지만 높은 팝콘 지수와 Daum의 평점처럼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릴러와 드라마 장르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NETFLIX에서 독점 공개되고 있으며 임신부의 극적인 생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호평이 많으며 관객과 평론가 모두 9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종이의 집의 한 에피소드를 연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각적 공간적 연출을 잘 그려 냈습니다 덕분에 평론가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일부 전개와 결말에 대한 주제에 연관성을 아쉽다는 평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해적과 선호도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리뷰

이 영화를 보면서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대적 배경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만 같아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극한 상황이다 보니 보는 내내 입을 틀어막게 되는 장면들도 나옵니다 그래서 청소년 관람 불가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수 상황에서 대처를 보다 보니 너무 몰입한 나머지 영화가 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또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혼자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정신적인 준비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상황에 침착함을 유지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인듯했습니다 그런데 먹을 식량이 없다는 건 정말 절망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나라면 도대체 저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표류하면서 그것도 방금 출산한 갓난아기와 함께 생존을 해야 하는 상황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아기를 위해 모든 해내는 미아를 보며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금방 지쳐하고 새로운 걸 좋아하고 예민하게 굴었던 내 모습들이 스치면서 아주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밀실 생존 재난 등 즐겨 보는 영화인데 노웨어는 또 갓난아기와 의 생존이라니 차라리 혼자 생존하는 게 나을 정도로 아슬아슬했으며 비록 영화이지만 미아의 깊은 내면 연기와 생존을 위한 투쟁이 인상 깊었습니다 본능적이고 근본적인 의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것 같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장면은 영화 특성상 계속 컨테이너지만 몰입도 하나는 최고였던 영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