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정보 및 출연진
영화 사바하는 2019년 2월 20일에 개봉하였으며 관객수 239만 명으로 큰 인기로 화재가 되었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오컬트 장르로 특정 팬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장재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음 122분이고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배우가 함께했으며 정진영 진선규 등 빛나는 조연으로 영화를 장식했습니다 우정출연으로는 이상우 님이 있습니다
장재현 감독은 그만의 오컬트 작품으로 연기력이 풍부한 배우들이 캐스팅된 영화이며 제목부터 흥미롭고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쫒던 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며 하나씩 풀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컬트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인 사바하는 한자로 사바하라고 쓰지만 산스크리트어로 원음에 가까운 발음은 스바하로 구경 원만 성취의 뜻이 있으며 주문의 끝에 붙여 성취를 구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특히 천수경의 구절 반야심경의 마지막구절에 포함된 불교도에게 익숙한 단어로 기독교의 아멘 과도 통하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등장인물들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요소뿐만 아니라 공포를 증폭시키는 초자연적인 분위기를 조합하여 공포를 전달합니다 감독 장재현의 연출력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은 관객들을 새로운 공포의 세계를 보여주며 몰입도 높은 영화로 보는 내내 긴장감을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조명상을 받았고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제3회 신필름 아트 영화제에서는 신인상 등 다양한 수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개봉한 파묘 도 기대되는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공포소제 오컬트적인 요소를 다룬 영화는 장재현 감독의 독보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소재를 다루며 시각적인 효과들도 기대가 될 것입니다
줄거리의 결말입니다
한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납니다.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와 모두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언니 그것 하지만 그들은 올해로 16살이 되었습니다 한편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 문제 연구소 박목사는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쫒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기 전 터널 사건의 용의자는 자살하고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의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의 시초가 되기 시작합니다 박목사는 조사하던 중 수상한 경전의 내용과 김제석의 존재를 파헤치면서 이에 비밀이 있다고 여기며 강원도에서 일어난 수많은 실종 사건 사고들이 이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이어 사슴동산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사천왕들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설화의 내용과 김제석 어떤 연관이 있을까 용이 되는 순간을 기다렸지만 그는 결국 용이되지 못했고 이무기가 되었던 것이다 금화가 그것에 옷을 벗어 줌으로 마침내 성불할 수 있었고 부처가 되려다 실패하며 사람들을 죽이며 악귀나 다름없는 김제석을 처단하게 됩니다 사실상 종교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김제석의 예언을 피하기 위한 살인을 위해 설계된 것이었습니다 본인의 마지막 운명에 대한 예언을 접하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끔찍한 집착에 휩싸여 밑바닥보다 못한 존재로 추락해 버린 김제석 그 끝은 어둠뿐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끝난 뒤 박목사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볼도지 않은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신에게 구원을 바라는 기도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관람평 후기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는 단연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은 긴장감 넘치는 시각적 효과로 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영화 사바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초자연적인 요소로 종교와 설화를 중심으로 선악을 이야기하며 마지막은 충격적인 반전으로 상상력을 극대화시킵니다 사슴동산과 쌍둥이 자매의 탄생은 미스터리 스릴러요소의 활용을 극대화하며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장면들입니다 철학적이고 다소 종교적인 면도 보이지만 모르고 봐도 선과 악 그 기준과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오컬트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또한 강원도라는 한적한 시골마을 음산한 배경음악과 효과들은 스산하고 스릴 있는 연출들로 보는 내내 오싹하고 긴장감을 들게 합니다 여러 복선들과 사람들과의 개연성은 생각도 못한 곳에서의 반전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여러 의미로 해석을 하면서 관람평을 하게 만들고 오묘하면서도 다채로운 내용들이 상상력을 자극해서 좋았습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미스터리 한 사건들은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긴장으로 다가옵니다 대체로 극적인 연출 그리고 음향 효과까지 더해져 오컬트 특유의 장르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줍니다 특히나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고 박정민 배우를 또 한 번 알아가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한국영화들이 많이 개봉되어 관객들이 오컬트 영화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재현감독의 다른 작품 검은 사제들과 소재는 비슷한 것 같지만 더 깊고 오컬트 장르의 한 발 더 나아가는 작품인 듯합니다 검은 사제들 또한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스토리 전개로 좋은 작품들이지만 장르가 장르인 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파묘가 개봉하면서장재현 감독의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요즘 영화 사바하도 같이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