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정보 및 줄거리와 파묘뜻
영화 파묘는 2024년 2월 22일에 개봉했으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이 되어있습니다 미스터리한 한국적 오컬트 장르의 공포물이며 러닝타임은 132분입니다 오컬트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그 장르를 사랑하는 장재현감독의 작품이며 그와 함께한 배우들은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있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보면 오니라는 팔 척 귀신으로는 김민준과 김병오 배우가 분장하여 함께 연출했다고 합니다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장르의 영화입니다 파묘란 사전적 의미로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처럼 풍수 지리학에 관해 묘의 자리가 좋지 않다 하여 묘를 이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영근이 합류하게 됩니다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파묘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돌풍과 먹구름이 몰려들어 일대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결국 근처 병원에 관을 임시 안치시키게 됩니다 그것도 잠시 영안실 관리자가 몰래 들어와 관 뚜껑을 결국 열어 버립니다 그 순간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나와 화림을 통과해 지나가고 그때부터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이후로 의뢰를 한 가족들은 갑자기 모두 알 수 없는 부름에 이끌려 죽게 됩니다 상덕은 바로 관을 화장하기만을 기다리게 되고 결국 불에 타자 모든 사건들이 일단락 되게 됩니다 그것도 잠시 파묘 작업에 참가했던 일꾼이 무언가에 의해 이상현상을 보이고 상덕은 다시 무덤을 찾아가 살펴보게 되는데 땅속에 또 다른 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관은 사람보다 더 크고 철조망으로 감겨 있었으며 기괴하며 아주 오랜 세월 묻혀 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늦은 시간 거대한 관을 가까운 보국사 창고에 보관된 관은 그날밤 천장을 뚫고 무언가가 나간 흔적이 발견됩니다 그것은 근처 축사에 돼지들과 사람들을 잡아 뜯어 버리고 봉길은 그것이 중세 일본 갑옷을 입은 거인 즉 일본 요괴인 오니였습니다 화림은 상덕에게 그것은 혼령이나 귀신이 아닌 정령이었다고 말합니다 화림은 정령이 쇠말뚝을 찾아 말의 피로 씻어버리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축시가 되자 상덕은 무덤 안에서 쇠말뚝을 찾기 시작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오니 그 자체가 쇠말뚝임을 깨닫고 상극인 나무로 피를 묻힌 후 내려치니 그제야 오니는 절규하며 사라지게 됩니다
해외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파묘는 인도네시아에서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적 오컬트 요소와 특유의 오묘한 스토리는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자로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대만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며 관객들의 취향 차이로 다양한 해석을 하고 있으며 영화가 가진 독특한 연출과 해석은 다양한 방향으로 더욱 새롭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토리 연출과 효과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몰입도와 완성도 높은 연기력은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영화의 글로벌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각국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김고은 배우가 굿을 하는 장면입니다 정말 소름 돋고 무당이라는 직업을 가지면 다 저렇게 기괴하면서도 무언가 속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일까라는 생각을 했고 한국의 무당은 여러 나라에서도 소름 돋고 독특하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천만이 훨씬 넘어 선 파묘는 전 세계적으로 회자될 것입니다
관람평 후기
험한 것이 나왔다 이 대사는 계속해서 생각날 것입니다 시놉시스부터 기대감과 설렘을 잔뜩 하게 되는 한국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파묘 장재현 감독 특유의 시각적 음향 효과 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등장인물과 설정에는 일제강점기 및 독립운동에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실제 독립운동가였던 김상덕 이화림 고영근 윤봉길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영화에 녹여내어 관객들로 하여금 오컬트 스릴러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역사를 될 돌아보는 관점도 선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일본귀신은 한국 귀신과 다르게 사람을 무조건 죽이려고 해서 상대하기 힘들다'는 묘사가 나옵니다 실제로도 전해 내려오는 민담에서도 일본에 원령은 지독한 원한의 결집체라 제대로 된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묘사되기도 합니다 한과 원한의 차이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의 최종 보스와는 달리 능동적이지 않은 적대자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독교적 악마이기에 인간에게 해를 끼치려 하는 존재이고 사바하의 김제석은 예언에 사로잡힌 나머지 의도적으로 학살했습니다 하지만 오니는 거리낌 없이 가리지 않고 죽인다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를 쇠말뚝으로 삼아 한반도에 가져다 놓은 게 원이었을 뿐이라고 해석됩니다 장재현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 오컬트 장르로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끌어들이며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다음작품은 종교적인 것 말고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