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1997 정보 및 출연진
영화 어게인 1997은 2024년 4월 10일 날 개봉했으며 한창 상영 중입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판타지와 드라마가 접목한 장르입니다 러닝타임은 104분이며 신승훈 감독과 배우 조병규 한은수 최희승 구준회 김다현 등이 함께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틀별출연으로는 박철민 김강현 배우가 있습니다 스턴트맨인 우석은 자신의 얼굴에 생긴 흉터 때문에 꿈이었던 배우를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어떤 스님에게 구입한 부적이 다시 되돌리고 싶었던 고등학생 시절인 1997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여 받게 됩니다 부적으로 1997년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 우석은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제대로 살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과거의 실수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아버지 아들 남편으로써 후회만 남는 과거를 다시 바꿔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살 것을 다짐합니다 일진이었던 우석은 모범생처럼 살기 위해 학업에 전념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고 미래의 아내였던 그 시절 같은 동갑내기 친구였던 지민에게도 멀리 떨어지고 엮이지 않으려 애쓰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친구들은 우석이 어떤 학생이었는지 알기 때문에 자신을 비웃고 놀리기 시작하면서 왠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자꾸 일어날 것만 같은 불안함이 듭니다 과거와 현재의 갈등 속에서 우석은 어떤 선택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영화 어게인 1997은 인생을 다시 되돌리고 싶었던 한 가장이자 남자의 이야기로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전에도 많은 영화들과 드라마에 출연해 왔으며 2015년 후아유로 얼굴을 알라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몸도 약하고 힘들어지면서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갔지만 우연히 학교에서 들었던 연기수업에 흥미를 느끼며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연극을 시작으로 경력을 쌓아가며 몰입감 있는 연기를 소화해 냈습니다 유명해진 만큼 루머도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영화 어게인 1997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가수 아이콘의 소속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구준회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래 사랑을 했다 로 아이콘은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릴 때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으며 초등학생 때 TV프로그램인 스타킹에 출연할 만큼 끼가 넘치던 아이였습니다 오디션에 도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하여 바로 숙소에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음색이 독특하고 허스키한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로 본인만의 뚜렷한 음색과 개성이 굉장히 인상적인 가수입니다 새로운 시도로 배우에 도전했고 응원하는 바입니다 가수로서 좋은 곡으로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밖에 많은 배우들의 연기력은 영화의 판타지적 요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고 신인배우들의 연기도 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다시 보고 싶은 배우들인 것 같습니다
관람평 후기
사실 아이콘이라는 가수의 팬인데 구준회가 출연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의 연기실력은 훌륭했고 배우로 전향해도 될 만큼 외모도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잘 되길 바랍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저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도 하였습니다 가끔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마치 나의 니즈의 맞는 영화다 싶었고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판타지적 요소지만 실제로 일어난다면 나도 분명 돌아갔을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제 이뤄놓은 것 가족이 생긴 것에 대한 아쉬움과 슬픔이 있을 것 이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많은 고민도 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다 데리고 간다면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조병규 배우는 경이로운 소문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배우라고만 생각했고 웹툰 원작이라 관심이 가서 보게 되어 호감으로 되었던 배우였습니다 오목조목한 얼굴에 완벽한 연기는 스토리를 몰입하는데 좋았고 그의 연기가 마음을 울렸기에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건이 터지며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는 사실과 무관하며 해결이 된 듯했지만 아직도 무언가 깔끔하게 해결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았고 하지만 조병규라는 배우는 사건에 대해 결백하다는 사실에 비중이 더 높았기에 그의 말이 진실이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많은 루머와 일말의 사건들이 지나가고 이렇게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왔기에 그저 반가움뿐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자주 얼굴을 봤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루머나 사실이 아닌 사건에 휘말리는 일도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동년배들의 고충과 그 삶의 과정을 공감대형성으로 끌어냈으며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상상 속의 일을 대리만족으로 잘 이어진 작품이었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힘든 일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처지나 삶을 탓하지 않고 지금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가장 먼저 빠르게 해결하고 해낼 수 있는 일을 찾아보며 심신의 안정을 찾고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사람들과 교류도 한다면 분명 잘 살았다고 나 자신을 칭찬해 줄 날이 올 것입니다 저도 그런 과정에 있고 제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과 이 영화를 보려고 앞둔 사람들에게 작은 응원을 전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봐도 좋을 것 같고 유쾌하게 가볍게 보기에도 좋을 영화 어게인 1997이었습니다